갱년기클리닉
갱년기란


폐경기란 여성이 더 이상 월경을 하지 않고 임신능력을 상실했을 때를
말합니다.나이가 들면 난소가 노화하면서 배란과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입니다 주로 50세 전후로 폐경기가 되며 개인에 따라서는
이 시기가 빨리 오거나 또는 늦게 올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폐경기란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의 평균수명이 70세 이상으로 길어지면서 인생의 1/3이
폐경기 이후의 삶이 되고 있습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뼈에서 칼슘 등이 빠져나가 생기는 골다공증이 남성에
비해 현격히 증가하게 되고,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인하여
고혈압 및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하여 이로 인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위험도가 폐경 전에 비해 많이 증가하게 되므로, 건강 측면뿐만 아니라 삶의 질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 생리불순-생리가 2-3달에1번씩하거나 1달에2번 하기도한다.
  • 안면홍조-얼굴에 열이 오르고 붉어진다.
  • 빈맥-가슴이 두근거리고 꿍쾅거린다.
  • 식은땀-이마,어깨,등,머리, 목에 땀이 난다.
  • 피로감-이유없이 피곤하며 몸이 무겁다.
  • 불안,초조감-괜히 불안하고 안절부절함.
  • 우울증-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말이나 상황에 눈물이 흐르고 기분이 저하된다.
  • 불면증-잠에서 자주 깨고 한번 깨면 잠들기 힘들다.
  • 건망증-금방 했던것을 잊어버리고 생각이 나지 않는다.
  • 질건조감-질에 애액이 없어져서 부부관계시 통증을 유발한다.
  • 의욕저하-매사 구찮고 살 의욕이 없다.
  • 성욕저하-부부관계가 싫고 남편이 가까이 오는것 조차 짜증이 난다.
  • 짜증-별것 아닌것에 신경질이 나고 짜증이 난다.



갱년기 호르몬치료


호르몬 보충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골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르몬 보충 요법이 폐경 후의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또한 호르몬치료는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같은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는 않습니다. 그 밖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 질환이 진행중인 경우, 혈관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여성에서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을 때에는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패턴의 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를 이기는 생활습관


갱년기에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음과 흡연을 삼가고,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유제품 등의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고, 매일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술과 탄산음료를 되도록 삼가고 저지방, 저염식을 실천하여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겠습니다. 또한, 매주 3회씩 매회 적어도 2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튼튼히 하고 뼈를 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정원 가꾸기, 산책, 수영 등 몸 전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